해운대 실시간 cctv 화면을 내 방 침대에 누워서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당장 확인해 볼 수 있는 방법이 있거든요. 부산광역시에서 운영하는 교통정보 서비스 사이트(https://its.busan.go.kr)에 찾아 들어가서, 해운대 바닷가 날씨가 어떤지, 근처 도로에 자동차가 꽉 막혀있는지 생방송 텔레비전처럼 확인하는 버튼이 어디 숨어있는지 알려드릴게요.

지금 당장 해운대 날씨와 찻길 상황이 궁금할 때
여름 방학에 놀러 가거나 주말에 가족들이랑 해운대로 바람 쐬러 갈 때, 차가 꽉 막혀서 길 위에서 아까운 시간만 버린 적 있으시죠? 아니면 지금 비가 오고 있는지, 바람이 불어서 파도가 무섭게 높은지 궁금할 때도 있고요.
옛날에는 텔레비전 뉴스에서 날씨를 알려줄 때까지 마냥 기다려야 했지만, 이제는 마법의 구슬을 보는 것처럼 내 핸드폰으로 해운대 앞바다 상황을 바로 훔쳐볼 수 있거든요. 부산시에서 높은 기둥마다 몰래 달아놓은 카메라 덕분인거죠.
해운대 실시간 cctv 영상 띄우는 완벽 순서
결과만 달랑 알려주고 알아서 하라고 하면 헷갈리잖아요. 그러니까 처음 사이트에 들어가는 것부터 시작해서 마우스로 어떤 그림을 눌러야 영상이 나오는지 하나하나 빼놓지 않고 순서대로 적어볼게요.
첫 번째, 부산 교통정보 사이트로 찾아 들어가기
인터넷 창을 열고 맨 위쪽 주소를 적는 길쭉한 칸에 ‘its.busan.go.kr’을 똑같이 타자 쳐서 들어가 보세요. 만약 영어 타자가 귀찮거나 어렵다면 네이버 같은 검색창에 ‘부산 교통정보’라고 치면 돼요. 그러면 맨 위에 파란색 글씨로 사이트 이름이 나오는데 거기를 마우스로 콕 누르면 된답니다. 사이트 대문이 짠 하고 열리면 복잡해 보이는 부산 전체 지도가 큼지막하게 보일 거예요.
두 번째, 화면 오른쪽 위에서 카메라 메뉴 찾기
화면에 지도가 보인다고 해서 바로 해운대를 찾아서 마우스로 막 누르면 아무 반응이 없어요. 화면 오른쪽 맨 위 구석을 쳐다보면 작은 네모 모양 아이콘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거든요. 그중에서 카메라 모양으로 생긴 그림 밑에 ‘CCTV’라고 적힌 버튼이 있어요. 마치 숨은그림찾기 하듯이 그 카메라 모양 버튼을 찾아서 마우스 왼쪽 버튼으로 찰칵 눌러주세요.
세 번째, 지도에서 해운대 근처 카메라 콕 찍기
아까 그 카메라 버튼을 누르면, 갑자기 화면에 있던 부산 지도 위로 파란색 카메라 모양 마크들이 엄청나게 많이 생겨나요. 마치 밤하늘에 별이 와르르 쏟아진 것처럼요. 이제 지도를 오른쪽으로 살살 끌어서 바다와 맞닿아 있는 ‘해운대구’ 쪽을 찾아보세요. 해운대해수욕장 근처나 해운대로 쪽에 둥둥 떠 있는 카메라 마크 중 하나를 콕 누르면 돼요. 그러면 작은 텔레비전 창이 하나 더 뜨면서, 지금 당장 해운대 앞바다에 파도가 치는 모습이나 도로에 차들이 쌩쌩 달리는 상황이 영상으로 나오는 걸 구경할 수 있어요.
한눈에 쏙 들어오는 사이트 사용법 요약표
위에서 길게 풀어쓴 내용을 한눈에 보기 편하게 딱 짚어볼게요.
| 궁금한 점 | 확인하는 방법 |
|---|---|
| 어디로 들어가야 하나요? | https://its.busan.go.kr (부산시에서 만든 교통정보 서비스) |
| 무슨 버튼을 눌러야 하죠? | 화면 오른쪽 위 구석에 있는 카메라 그림(CCTV) 버튼 누르기 |
| 어떻게 생방송 영상을 보나요? | 지도에 새로 생긴 파란 카메라 마크들 중에서 해운대 쪽 마크 클릭 |
- 스마트폰으로 볼 때는 지도를 두 손가락으로 쫙 벌리면 더 크게 확대해서 볼 수 있어요.
- 비가 엄청나게 많이 오거나 캄캄한 밤이 되면 화면이 조금 어둡게 보일 수도 있더라고요.
- 화면에 나오는 영상은 녹화된 게 아니라 생방송처럼 진짜 지금 당장의 모습인거죠.
답답하게 기다리지 말고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지금 길이 얼마나 막히는지, 바다 날씨가 어떤지 궁금해서 발만 동동 구르며 마음 졸일 필요가 전혀 없어요. 제가 위에서 떠먹여 주듯 알려드린 순서대로 ‘사이트 들어가고, 오른쪽 위 카메라 버튼 누르고, 지도에서 해운대 마크 찍기’ 딱 이 세 가지만 순서대로 따라 해보세요. 진짜 오락기에서 버튼 누르는 것처럼 쉽거든요. 이번 주말에 짐 싸서 해운대로 출발하기 전에, 무작정 집 밖으로 나서지 말고 꼭 미리 접속해서 바깥 상황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똑똑하게 출발하는 게 좋아요!